MBC 100토론 '재난기본소득' 이재명 나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MBC '100분 토론' 패널로 출연한다.

이번 토론 주제
<재난기본소득>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침체 위기 극복 방안>

관전포인트는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시행방안과 재원마련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예전부터 조금씩 대두되어온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아직 멀었다고 생각을 했지만 때아닌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기본소득에 대한 실험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하튼 가장 큰 사회적 쟁점
1.실질 소득을 지급하여 실물경제에 활기를 넣는다.
VS
2.각종 세금정책을 통하여 나라의 재정을 튼튼히 한다.

 

4월 15일 총선이 있는 상황이라 이번 정책이 성공하지 못하면 기본소득이 국민의 기대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 이번 기본소득에 관한 정책이 성공했을시 총선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투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정책방향으로 굳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