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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3

사람들이 넷플릭스에 빠지는 이유 OTT서비스가 우리 생활 깊숙히 전해지고 있다. OTT(Over The Top)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동영상 등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유튜브나 웨이브도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처음 넷플릭스가 우리 생활에 들어왔을때 별거 있겠나 싶었다. 하지만 1개월 무료라는 마케팅으로 1개월이라는 달콤한 시간을 갖은 다음부터는 끊을 수 없는 폐인을 만들어버린다. 넷플(넷플릭스 이하)의 '나르코스'라는 드라마를 접했을때는 식음을 전패할 수 밖에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줬다.또한 킹덤은 한국드라마에서는 다루기 힘든 좀비물을 다뤘다는 점이 신기하지만, 영상미도 뛰어날 뿐 아니라 스토리텔링 또한 흥미진진하다. 김은숙 작가 작품이라 그런가? 넷플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작품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도 넷플만의 장점이.. 2020. 4. 2.
미스터 트롯 왜 열광하는가? 미스터 트롯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미스 트롯이 낳은 스타 '송가인' 때문에 생긴 기대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듣기 힘든 음색을 가지고 있는 송가인은 기존 트롯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하지만 그 기대치만큼 미스터 트롯의 참가 주자들의 실력이 따라주지 못하면 이 또한 더 큰 쓰나미가 되어 프로그램의 기대치가 바닥으로 내려갈 위험도 있는 것이다. 그 기대 못지 않게 많은 기대주들이 나왔는데요. 1위를 했던 임영웅의 경우 쉽지 않은 환경 가운데에서도 꿋꿋하게 음악을 해왔던 보컬입니다. 임영웅은 행사 수입이 없는 때는 군고구마 장사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많은 음악인들이 그렇겠지만, 장사라는 것이 일단 예술가들에게는 소질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위해서 군고구.. 2020. 3. 27.
'윤아' JTBC 새 드라마 '허쉬'출연 확정 JTBC 드라마 '허쉬'의 주인공으로 윤아가 확정되었다고 키이스트는 25일 밝혔습니다. 드라마 '허쉬'의 대략적인 배경은 신문사에서 종사하는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렸다고 합니다. 소설 '침묵주의보'가 원작입니다. 영화 '엑시트'를 통해서 코믹연기를 보여준 '윤아'의 모습을 보고, 무대 위에서의 가수 모습이 아닌 배우로서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었는데요. 이제는 가수보다는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엑시트'는 개봉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였죠. 조정석과 케미를 이루며 구조신호 "땃-땃- 땃땃-땃"의 장면이 눈에 그려지네요. 다시 신곡을 들고 가수로서의 무대도 기다려 봅니다. 여튼 현재는 안방에서 TV를 통해서 다시 만날 것을 ..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