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 스릴러1 사람들이 넷플릭스에 빠지는 이유 OTT서비스가 우리 생활 깊숙히 전해지고 있다. OTT(Over The Top)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동영상 등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유튜브나 웨이브도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처음 넷플릭스가 우리 생활에 들어왔을때 별거 있겠나 싶었다. 하지만 1개월 무료라는 마케팅으로 1개월이라는 달콤한 시간을 갖은 다음부터는 끊을 수 없는 폐인을 만들어버린다. 넷플(넷플릭스 이하)의 '나르코스'라는 드라마를 접했을때는 식음을 전패할 수 밖에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줬다.또한 킹덤은 한국드라마에서는 다루기 힘든 좀비물을 다뤘다는 점이 신기하지만, 영상미도 뛰어날 뿐 아니라 스토리텔링 또한 흥미진진하다. 김은숙 작가 작품이라 그런가? 넷플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작품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도 넷플만의 장점이.. 2020. 4. 2. 이전 1 다음